[이시각헤드라인] 4월 25일 뉴스센터12
■ 대통령실 "한일 안보협력 안되면 국익 피해"
대통령실은 "한일관계 개선을 통한 안보 협력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국민과 국익에 엄청난 피해를 줄 것"이라고 밝혔습니다. 한일관계 개선 의지를 피력한 윤석열 대통령의 외신 인터뷰 발언의 배경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습니다.
■ 방미 윤대통령, 넷플릭스 3.3조 투자유치
윤석열 대통령이 방미 첫 일정으로 넷플릭스 CEO와 만나 4년간 3조 3천억원에 달하는 투자를 유치했습니다. 윤 대통령은 한국 콘텐츠 산업과, 넷플릭스 모두에게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
■ 수단 교민 구출 성공…오후 서울 도착
군벌 간 무력분쟁에 휩싸인 수단에서, 우리 교민 28명 모두 무사히 사우디아라비아로 대피했습니다. 귀국 희망자 26명이 탑승한 군 수송기는 오늘 오후 서울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.
■ '돈 봉투' 강래구 영장기각 후 첫 소환
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'돈 봉투'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강래구 한국감사협회장을 영장 기각 뒤 처음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. 이르면 오늘, 강 회장의 스폰서 의혹을 받는 사업가 김씨도 소환할 방침입니다.
■ 1분기 경제성장률 0.3%…역성장 탈출
지난 4분기에 2년 반 만에 마이너스 성장을 했던 우리 경제가 한분기 만에 0.3% 증가하며 반등에 성공했습니다.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와 여행 증가 등으로 민간소비가 늘어난 영향이 컸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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